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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상하이 봉쇄 여파로 일본공장 절반 가동중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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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상하이 봉쇄 여파로 일본공장 절반 가동중단 예정

도요타 로고.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도요타 로고. 사진=로이터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10일(현지시간) 중국의 봉쇄조치 여파로 일본내 공장 8곳의 14개 생산라인에 오는 16일부터 6일간 가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도요타가 중국 봉쇄조치로 인해 공장가동을 중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닛케이(日本經濟新聞)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도요타가 이같이 생산라인 가동중단조치에 나선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대책으로 중국 상하이(上海)시에서 실시되고 있는 봉쇄조치의 영향으로 부품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도요타의 5월 생산계획은 지금까지 75만대 정도로 예상됐지만 이번 중단조치로 70만대 정도로 하향조정됐다. 도요타의 자동차 생산거점인 일본 전체 14개 공장 28라인중 모토마치(元町)공장과 다카오카(高岡)공장 등 8개 공장 14개라인이 일시 중단된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