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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코로나19에 F-35 전투기 출하 타격...록히드 마틴 생산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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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코로나19에 F-35 전투기 출하 타격...록히드 마틴 생산 차질

록히드마틴의 F-35 스텔스 전투기.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록히드마틴의 F-35 스텔스 전투기. 사진=로이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미국의 최신 전투기인 F-35 스텔스 전투기 출하에도 타격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에 따르면 F-35를 생산하는 미 방산업체 록히드 마틴은 28일(현지시간) 당초 올해 미국과 동맹국들에 인도하기로 한 F-35가 생산이 달려 제때 인도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록히드마틴은 올해 모두 141대를 인도할 예정이었지만 123대를 인도하는 데 그쳤다.

작년 후반 정한 인도대수 목표는 작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보고된 코로나19가 전세계 팬데믹이 되면서 공급망에 혼란이 빚어져 달성 불가능해졌다.
록히드마틴 같은 방산업체들은 지난 3월과 4월 코로나19 팬데믹을 억제하기 위한 미국의 대대적인 봉쇄 속에서도 필수 사업장으로 지정돼 생산을 계속했다.

그러나 이들은 이같은 조처에 관계없이 국제 공급망이 팬데믹으로 조달에 차질을 빚으면서 그 후폭풍을 피해가지 못했다.

조업은 계속됐지만 부품이 없어 생산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그렇지만 올해 인도 대수 123대는 적어도 최악은 피해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록히드마틴은 팬데믹 전망이 매우 불확실하던 지난 5월 올해 F-35 인도 대수 목표치를 141대에서 대폭 낮춰 117~123대로 하향조정했다.

하향조정된 목표치의 최대치를 달성하는 데는 성공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