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영국 맥도날드가 오는 5월부터 영국 내 1300개 매장에서 요구하는 손님에게만 종이 빨대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레온을 비롯한 다른 레스토랑 업체들도 플라스틱 빨대 대신 생분해성 빨대를 사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한편, 환경파괴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레온의 공동 창업자 존 빈센트는 이브닝스탠다드에서 “바닷가의 플라스틱이 산호초를 위험에 빠트리고 있고, 이 상황을 멈추는 일에 기여하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폴 폼로이 영국 맥도날드 CEO는 스카이뉴스에서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달라고 할 때만 빨대를 받고 싶어 한다. 우리는 이런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형수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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