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용자와 업계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소유한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은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다수의 이용자들에 따르면 서비스 계약이 종료됐다며 계속해서 메신저를 이용하려면 평생 이용권을 1.28달러에 구입하라는 메시지가 발송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용권을 구입하라는 메시지에 포함되는 링크를 절대 열지말고 메시지를 삭제함과 동시에 보낸이를 차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앱 내에서 피싱사기를 신고할 수도 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