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50명이 사망했다. 뉴욕증시와 코스닥 코스피 초비상이다.
최소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쳤다. 2007년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의 사망자 32명보다 더 많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다. 용의자는 아프간계 미국인 오마르 마틴이다.
당시 클럽안은 300여 명의 남녀로 가득 차 있었다.경찰은 특수기동대(SWAT)를 투입 폭발물과 장갑차로 클럽 벽을 뚫고 클럽에 진입했다.
용의자는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마틴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민 온 부모 사이에서 1986년 뉴욕에서 출생했다.
경찰은 수사당국은 용의자가 외로운 늑대 즉 자생적 테러리스트인 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중동 이슬람 이민자의 이민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는 트럼프의 주장에 미국 유권자들의 지지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