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뉴욕 외환시장에 따르면 달러 인덱스가 지난 주말 98.703으로 마감했다.
그 전 거래일에 비해 0.567 떨어진 것이다. 비율로는 0.57% 하락이다.
달러 인덱스는 전 세계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화의 가중 평균 복합 가치를 나타낸다.
즉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면 달러 가치가 추락했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지난 주말 달러당 1184.00으로 올랐던 원화의 환율에 하락 압력이가해질 전망이다.
다시 달러당 1180원 이하로 내려갈지가 관심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