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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율] 외환시장 쇼크 진정기미, 달러가치 0.57% 하락...미국 금리인상 폭풍 끝? 국내 원화환율에 하락요인, 1180원 이하 진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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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율] 외환시장 쇼크 진정기미, 달러가치 0.57% 하락...미국 금리인상 폭풍 끝? 국내 원화환율에 하락요인, 1180원 이하 진입 주목

미국 달러화가치가  하락했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야기된 외한시장의 불안이 진정되는 모습이다. 우리나라 한국  원화의 환율에는 하락요인이다. 달러당 환율 1180월선 이하 진입이 주목된다.
미국 달러화가치가 하락했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야기된 외한시장의 불안이 진정되는 모습이다. 우리나라 한국 원화의 환율에는 하락요인이다. 달러당 환율 1180월선 이하 진입이 주목된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 금리인상 이후 오름세를 보이던 달러 가치가 주말에 하락했다.

21일 뉴욕 외환시장에 따르면 달러 인덱스가 지난 주말 98.703으로 마감했다.
그 전 거래일에 비해 0.567 떨어진 것이다. 비율로는 0.57% 하락이다.

달러 인덱스는 전 세계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화의 가중 평균 복합 가치를 나타낸다.

즉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면 달러 가치가 추락했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지난 주말 달러당 1184.00으로 올랐던 원화의 환율에 하락 압력이가해질 전망이다.

다시 달러당 1180원 이하로 내려갈지가 관심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