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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평균월급 264만원 , 미국은 근로자 평균월급 427만원 실질소득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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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평균월급 264만원 , 미국은 근로자 평균월급 427만원 실질소득 차이는?

근로자 평균 월급이 264만원으로 집계됐다. 다른 나라는 어느 수준일까?
근로자 평균 월급이 264만원으로 집계됐다. 다른 나라는 어느 수준일까?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한국의 근로자 평균월급이 264만원으로 나타났다.

다른 나라는 어떨까?

미국 조지타운대학이 최근 발표한 근로자 임금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근로자의 2014년도 평균 임금은 4만2700만달러이다.

달러당 1200원의 환율로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5124만원이 된다.

이를 12개월로 나눌 때 한달 월급은 평균 427만원에 달한다.

우리나라의 근로자 월급 평균과 비교하면 미국 근로자들이 한달 평균 163만원을 더 버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물론 급여는 나라마다 계산 방식에도 차이가 커 단순비교가 쉽지 않다.

실제로 경영진들에게 주로 나가는 스톡옵션 등은 이 급여에 포함되지 않았다.

거기에다 또 실질소득을 비교하기위해서는 물가수준까지 반영해 주어야 하는 데 이 또한 간단하지 않다.

이 밖에 가계 구성원 중 몇 명이 급여 소득에 종사하는 지도 가계의 실질 소득을 가늠하는 데 변수가 된다.

일반적으로 미국은 부부가 맞벌이를 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외벌이가 많아 이를 감안하면 같은 소득이라고 미국의 가계수입이 훨씬 더 클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 월급쟁이의 작년 평균 연봉은 3172만원이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64만원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이 7일 한국납세자연맹과 함께 근로소득자 1618만 7647명의 지난해 연말정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