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상하이증권교역소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3614로 개장된 후 계속 떨어졌다.
지난 주말에 비해 88.93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비율로는 2.43% 떨어졌다.
실물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주가하락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0여개 기업이 아직도 거래정지 상태에 있다는 사실도 저가 매수 분위기를 살리는데 장애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가가 계속떨어지면서 저가매수에 대한 기대도 조금씩 높아지고있다.
일각에서는 올해 시작 주가지수 3300을 저가매수 기점으로 보고 있기도 하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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