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잉은 지난 2014년 경영 실적 개선을 위한 일환으로 운영비용 중 특히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400명의 인력을 워싱턴에서 앨라배마로 이동 시킴으로써 약 800억원의 경비 절감 효과를 얻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보잉사는 시카고 기반 미국 회사로 보잉 737, 747, 767, 777 등을 생산해 왔다. 최근 시장에서는 항공유 하락으로 인한 항공사들의 여객기 주문으로 수혜를 받는 기업으로 평가됐다.
보잉사의 주당순이익(EPS)은 8.6달러이다.
/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