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은 지난 2014년 경영 실적 개선을 위한 일환으로 운영비용 중 특히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400명의 인력을 워싱턴에서 앨라배마로 이동 시킴으로써 약 800억원의 경비 절감 효과를 얻었다.
‘웰스데일리닷컴’에 따르면, 보잉사는 2013년 4분기 172기의 항공기를 인도한 데 이어, 2014년 4분기에는 195기의 항공기를 인도했다. 보잉사의 2014년 4분기 영업이익도 2013년 4분기보다 11% 상승했다.
보잉사의 주당순이익(EPS)은 8.6달러이다.
/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