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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기업 30%, 올해 감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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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기업 30%, 올해 감원 추진

아르헨티나 컨설팅업체인 SEL Consultores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30%가 올해 직원감원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고용센터에 등록된 실업자는 6만3000명이며 연평균 1만7000명의 실업자가 발생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3분기(7~9월) 실업률도 7.5%로 지난해 동기 6.8%에 비해 0.7% 상승했다. 경기에 대한 전망도 부정적인 기업이 절반 이상에 달해 국가경기체감지수도 좋지 못한 상황이다.
/글로벌이코노믹 박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