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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 아르헨티나서 쇠고기 수입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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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 아르헨티나서 쇠고기 수입확대 추진

아르헨티나 쇠고기진흥연구소(IPCVA)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중국기업들이 쇠고기 출하량의 증가를 요청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글로벌 통신업체인 화웨이(Huawei Technologies Co. Ltd.)가 아르헨티나의 쇠고기와 와인의 수입을 더 늘리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1개월 전 중국에서 쇠고기진흥연구소와 화웨이의 각 임원들이 참석해 쇠고기와 와인의 對중국 출하량에 대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현재 화웨이의 이러한 공식적인 입장은 협력 계약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다.

화웨이는 통신업체이면서도 막대한 자본력으로 각 국가들과 무역공동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는 남아메리카 지역과의 식품무역시장을 형성하려고 시도 중이다.
국제통상전문가들은 중국이 아르헨티나로부터 쇠고기 수입량을 늘린다면 기존 오스트레일리아의 쇠고기시장과 충돌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기조가 계속된다면 오스트레일리아의 쇠고기 수출경쟁 대상국이 아르헨티나가 되면서 가격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화웨이의 아르헨티나 쇠고기 수입확대는 중국 정부의 글로벌 무역전략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쇠고기 시장도 시장경쟁체제를 형성해 수입가격을 최대한 낮추려는 의도가 숨어 있는 것이다.

/정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