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청 전경 [사진 제공=미추홀구]](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0327131717051703dd5a24e3a221154250122.jpg)
협약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안상진 (재)국제도시물정보과학연구원 이사장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재)국제도시물정보과학연구원은 미추홀구 상습 침수 구역에 관측장비를 설치해 관측장비의 데이터 학습을 통한 침수 상황을 분석하고 상습침수지역 및 범위 파악을 위한 과학적 접근을 실시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침수 원인 및 침수면적의 분석 등 침수 관련 데이터를 확보하고 침수 피해 예방 기술을 개발하는데 합의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협약을 계기로 주민들의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이 정착되고 이를 토대로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임희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toahu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