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스코프는 골프산업의 핵심 입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스포츠용 3D 도플러 볼 트래킹 모니터 및 론치모니터 개발, 제조 분야의 세계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플라이트스코프의 주력 제품인 미보(MEVO), 미보플러스(MEVO+)는 이미 미국, 유럽 등지에서 많은 골퍼와 프로에게 사랑받으며 골프 연습 시 필수 아이템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벤트는 고객이 플라이트스코프 제품을 구입한 후 쇼골프 홈페이지에 접속해 제품 하단의 시리얼 넘버를 입력하면 된다. 해외구매 등 공식 판매처 외 제품은 제외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클럽 커버, 6만원 상당의 플라이트스코프의 셀피, 골프공 등 경품을 증정한다.
분석된 데이터는 모바일 기기 연결 후 전용 어플에 누적되어 지난 데이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카메라를 통해 저장된 영상으로 본인의 스윙 자세도 교정할 수 있다. 또한 손 안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설치가 간편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다.
해외 구매대행만 가능했던 플라이스코프는 이번 공식 판매를 통해 안전하고 빠른 국내 배송 및 구매일로부터 1년간 무상 AS까지 가능하다.(공식 스토어 제품 한정) AS는 정식 판매처에서 구매한 제품의 시리얼 넘버를 인증해 접수할 수 있다.
쇼골프 관계자는 “플라이트스코프는 한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했던 개인의 스윙데이터 분석을 시공간의 제약없이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쇼골프는 플라이트스코프에 관심이 있는 모든 골퍼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플라이트스코프는 공식 유통을 맡은 쇼골프의 김포공항점과 여의도점, 가양점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