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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PGA 베테랑 마이크 위어, 프레지던츠컵 2024년 단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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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PGA 베테랑 마이크 위어, 프레지던츠컵 2024년 단장 선임

마이크 위어. 사진=PGA이미지 확대보기
마이크 위어. 사진=PGA
캐나다의 PGA투어 스타 마이크 위어(52)가 2024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 단장으로 임명됐다.

프레지던츠컵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1일(한국시간) 오는2024년도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의 단장에 마스터즈 챔피언 마이크 위어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미국팀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의 단체전인 프레지던츠컵은 2007년 이후 다시 한번 로얄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2024년 9월 24일에서 9월 29일까지 열린다.

2017년부터 세 번 연속 인터내셔널 팀의 부단장 역할을 수행한 위어는 그의 첫 단장직을 맡을 준비가 되어있음을 충분히 증명했다. 위어는 올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퀘일 할로우에서 열린 2022 프레지던츠컵에서 트레버 이멜만 단장을 도와 부단장 역할을 수행했다. 2019년에는 비록 타이거 우즈가 이끄는 미국팀에게 16-14로 패하긴 했지만, 어니 엘스(남아공)와 함께 팀을 잘 이끌었다. 2019년 대회에서 인터내셔널 팀은 역대 프레지던츠컵 역사상 인터내셔널 팀으로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가 부단장직을 처음 맡은 것은 미국 뉴저지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닉 프라이스(짐바브웨)와 함께 한 2017년이었다.

1992년도에 프로가 된 이후 위어는 1999년 에어 캐나다 챔피언십에서 프레드 펑크(미국)를 2타차로 따돌리며 PGA 투어에서 첫 우승했다. 리차드 조콜 이후 PGA 투어에서 우승한 첫 번째 캐나다 출신다. 이후 그는 2003년 마스터스 우승(2003년 3번의 우승 중 1개)을 포함해 7번의 우승을 더해 PGA투어 통산 8승을 올렸다.

프레지던츠컵에 나선 첫 캐나다인이었던 위어는 총 5번(2000, 2003, 2005, 2007, 2009) 대회에 출전했다. 위어는 프레지던츠컵에서13승 2무 9패의 통산전적을 거뒀다. 프레지던츠컵에서 10승 이상의 기록을 보유한 6명의 인터내셔널팀 선수 중 한 명이다. 2007년에는 프레지던츠컵이 처음으로 캐나다에서 개최되었고, 위어는 싱글 매치에서 타이거 우즈를 상대로 한 타 차이로 승리하는 것을 비롯하여 3승 1무 1패의 기록을 거뒀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