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 서울·인천·경기도에, 낮에는 충청권·경북권 내륙에, 오후에는 강원 영서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로 예측되며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2도, 춘천 12도, 강릉 12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제주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16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제주 2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5.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