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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 '1기 신도시' 시장과 내달 8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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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 '1기 신도시' 시장과 내달 8일 간담회

1기 신도시 재정비 논의 박차…'민관TF'는 차관급 격상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1기 신도시 재정비 관련 논의에 속도를 내기 위해 1기 신도시 5곳의 지방자치단체장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 간 간담회를 다음달 초에 열기로 했다.

국토부는 다음달 8일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경기 성남시장(분당), 고양시장(일산), 안양시장(평촌), 부천시장(중동), 군포시장(산본) 등 5명의 시장이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앞서 원 장관은 지난 23일 기자간담회에서 '1기 신도시 재정비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에 5개 신도시별로 팀을 만들고 재정비 사업 권한을 갖고 있는 지자체의 각 시장을 참여시켜 협의체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5명의 시장을 빨리 만나 재정비 사업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국토부는 원 장관이 5명의 지자체장을 만나 지자체와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1기 신도시 재정비가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간담회 이후에도 국토부와 지자체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위해 실무협의체 운영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민관합동 TF는 정부 공동팀장을 실장급에서 1차관으로 격상하고, 오는 30일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전체회의에서는 다음달 중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발주를 위한 주요 과제를 검토하고, 마스터플래너(총괄기획자) 운영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1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 성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히 후속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