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4만3308명이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보다 8049명 적은 수치다.
비수도권에서는 8만1161명(56.6%)이 나왔다. △경북 9797명 △대구 9613명 △경남 9373명 △충남 8111명 △전북 6987명 △광주 6680명 △부산 5714명 △강원 5642명 △전남 5359명 △대전 4524명 △울산 4212명 △충북 3062명 △제주 1871명 △세종 216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전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e787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