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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호우주의보 발효…"내일 낮까지 많은 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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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호우주의보 발효…"내일 낮까지 많은 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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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부산지방기상청이 16일 오후 7시를 기점으로 부산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통상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수량이 60㎜ 이상, 12시간 동안 110㎜ 이상이 예상될 때 발령된다. 예상 강수량의 경우 30~100㎜다.

이에 대해 부산기상청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설명했다.

갑작스런 호우주의보에 호우 관련 긴급재난문자이 주민들에게 연이어 발송됐다. 먼저 동래구청은 오후 6시 10분경 "집중호우로 세병교, 수연교, 연안교 하상도로가 통제됐으니 우회해주시길 바란다. 온천천, 수영강 산책로 이용을 금지해 주시길 바란다"는 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27분경에는 수영구청이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된다. 해안가, 저지대 등 침수우려지역 인근 주민들께서는 사전대비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이에 따라 현재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부산을 포함 경상남도 지역의 남해, 고성, 거제, 사천, 통영, 하동, 창원과 전라남도 지역의 완도와 고흥 등이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