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사흘간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청 북부, 경북 북서 내륙에 100∼250㎜, 강원 동해안과 충청권 남부, 경북 북부(북서 내륙 제외), 서해5도에 50∼150㎜, 전북과 울릉도·독도에 20∼80㎜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이며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5m로 예측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제주 29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춘천 29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부산 31도, 제주 35도로 예상된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