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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의 훈훈한 미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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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의 훈훈한 미담 화제

우체통 관리부터 우편물 배달까지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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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에 행복을 드리는 집배원이 되겠다."

최근 전남지방우정청으로 훈훈함을 자아내는 칭찬 전화가 걸려와 화제다.

'칭찬의 주인공은 서광주우체국 소속 김태동 집배원이다. 사연은 서구 유촌동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시민이라고 밝히며 시작된다.
발신자는 “김태동 집배원은 우리 가게 앞에 있는 우체통의 우편물을 수거하면서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우체통을 깨끗이 청소하고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다.”라며 “전국에서 가장 성실한 집배원일 것이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상가 공동우편함이 있는데도 바쁜 고객의 상황을 고려해 가게까지 친절하게 우편물을 배달해 준다고 했다. 한번은 발송인이 주소를 잘못 기재하여 반송될 뻔한 중요한 우편물을 가족의 이름을 기억한 집배원 덕분에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김태동 집배원은 “우체통은 ‘고객의 마음을 전하는 메신저이자 우체국의 얼굴’이라 생각해 평소 소중히 관리한다. 우편물을 받는 분들이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고맙다고 말해 주실 때 이 일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배달해 드리는 집배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관호 전남지방우정청장은 “고객감성 중심의 편리하고 차별화된 배달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받는 우체국이 되도록 고객만족 경영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