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283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과 비교해 2219명 감소한 수치다. 전주와 비교했을 때 보다는 174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850명, 서울 544명, 경북 190명, 경남 162명, 인천 148명, 강원 131명, 전남 131명, 충남 123명, 부산 95명, 전북 92명, 울산 88명, 광주 83명, 대구 71명, 제주 53명, 대전 39명, 충북 31명, 세종 6명 등이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