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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쉬운우리말] WHO가 세계보건기구?... 어려운 국제기구의 영어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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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쉬운우리말] WHO가 세계보건기구?... 어려운 국제기구의 영어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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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매일 언론에 등장하는 세계보건기구
2020년 1월 19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중국 국적의 여성이 다음날인 1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후 세계보건기구의 백신 개발 등 현황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신문이나 방송, 정부 관계자 등 대부분 사람들이 세계보건기구라는 우리말 대신에 영어인 WHO(World Health Organization)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WHO라는 약자는 글자 수가 적고 쓰기에 편리해서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할 때는 우리말로 ‘더블류에이치오’로 발음하게 돼 ‘세계보건기구’보다 한 음절이 더 많습니다.

WTO(World Tread Organization)도 ‘세계무역기구’라는 우리말 대신에 더블유티오(WTO)가 이미 일상화되었고, 그러다 보니 정작 WHO나 WTO라고 말하면서 우리말로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국제기구 이름을 영어 글자 그대로 쓰고 있지만 그중에서 이 두 가지 국제기구 약자는 올해 ‘꼭 바꿔 써야 할 말 50개’에 포함에 포함돼 있다.

국제 무역에서 자주 등장하는 FTA(Free Trade Agreement)와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비슷한 예의 FTA! 우리말로는 각각 ‘자유 무역 협정’. ‘공적 개발 원조’로 쓸 수 있습니다.

뜻을 파악하기 어려운 영어약자 대신 한번에 알기 쉬운 우리말로 바꿔서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글로벌이코노믹 이영은 기자 ekdrm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