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유공자는 민족의 비극의 참상을 겪으면서 우리나라의 근대화의 발판을 마련해 IMF 외환위기 속에서도 고통을 나누고 희망의 힘으로 단합해 위기를 극복하는 저력을 보였으며 오늘날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국가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어 서 단장은 "아직 건강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 고령이시라 연세가 많아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주변에 많으신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든든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춘옥 6, 25 참전유공자회 관악지회장은 우리 6 25 참전유공자 회원들은 전투로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기면서 나라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헌신했다는 자부심이 있다”며 “세이프72 시민방역봉사단이 이렇게 잊지 않고 사무실로 직접 찾아와 뜻밖에 위문품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을 받고 무더위가 계속되니 기력이 없어서 는대 “뜻밖에 영양만점 삼계탕을 맛있게 먹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장선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ight_hee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