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5월 3주(15~21일) 주간 위험도를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낮음' 단계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 기준이 마련된 뒤 전국에서 모두 낮음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일상회복 영향으로 11월 4주부터 12월 5주까지, 그리고 오미크론 변이가 대유행한 올 3월 1~5주에는 전국이 '매우높음' 수준을 유지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