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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전국 2만160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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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전국 2만1604명 확진

지난 19일 2만961명 이후 나흘 만에 2만명대 넘어

월요일인 23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160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집계한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총 2만1604명이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가 2만 명 대를 넘긴 것은 지난 19일 2만961명 이후 나흘 만이다. 이후 동시간대 확진 규모는 20일 1만9286명→21일 1만7245명→22일 8350명으로 꾸준히 줄었다. 하지만 이날 2만1604명으로 반등했다.

평일이 되면서 검사량이 늘어난 탓에 전날(22일) 동시간대 8350명보다 1만3254명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전주 월요일인 지난 16일 3만42명보다는 8438명 줄어 감소세는 유지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5077명, 서울 3379명, 인천 868명 등 수도권에서 9324명(43.1%)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2280명(56.8%)이 나왔다.

대구 1605명, 경북 1462명, 경남 1350명, 강원 1065명, 전북 1061명, 충남 1058명, 부산 989명, 전남 922명, 대전 794명, 울산 753명, 광주 555명, 충북 370명, 제주 243명, 세종 53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을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975명으로, 지난 1월25일(8570명) 이후 약 넉 달 만에 1만명 아래를 기록했다.


김희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euyi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