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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북부지역 5대 핵심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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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북부지역 5대 핵심공약 발표

경기북부 반도체 대기업 유치, 접경지역 글로벌 경제안보벨트 조성 등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이미지 확대보기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3일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번영 시대'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5대 공약은 ▲경기북부 반도체 대기업 유치 ▲접경지역 글로벌 경제안보벨트 ▲경기북부 경제자유구역청 신설 및 첨단삼각벨트 조성 ▲경기북부 규제 혁파 ▲임기 내 시급한 교통망 확충 등이다.

특히 국민의힘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 등 경기북부 7개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원팀되어 경기북부 발전을 약속했다.

우선 김 후보는 "경기북부지역에 대규모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국내 굴지의 반도체 기업 유치를 약속했다. 현재 2~3곳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투자금액은 약 110조원, 총 고용 유발효과는 약 35만 명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어 "접경지역 글로벌 경제안보벨트 조성에는 남북한 긴장과 충돌을 해소하기 위해 접경지역을 공동 개발해 경제안보 기반을 조성하고, 해외 기업을 유치해 완충지대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한탄강 인근 세계지질공원(포천, 연천)을 활용하여 경제안보관광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북부 경제자유구역청 신설 및 첨단삼각벨트 조성 계획을 언급하며 경기도 북부를 서부, 중부, 동부 세 권역으로 나누어 각각 첨단국제삼각벨트(고양-김포-파주), 디자인융복합삼각벨트(의정부-양주-동두천), 푸드바이오삼각벨트(남양주-구리-포천)가 조성될 것이라"며 세부적인 로드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경기북부는 중첩규제로 비수도권에 비해서도 재정자립도, 산업경쟁력이 뒤처지는 등 역차별을 받고 있다"며,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연천 98%, 파주 91%에 육박하는 경기북부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을 작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실성 있게 재편하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3호선 파주 (대화~금곡) 노선 등 경기북부지역 총 4개 지하철 노선 연장, 수도권 제2순환도로, 서울-연천 고속도로 등 각종 도로망 조기 착공 및 임기 내 완공을 비롯해 중점 추진과제인 GTX-A 노선 조기 완공, GTX-F 북부노선 신설, 신분당선 서북부선(~고양 삼송) 재추진 등을 꼽았고, 수도권 규제 및 군사시설보호구역, 경제발전, SOC 등이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것이 현실이다"며 "당선되면 즉시 TF팀을 가동하여 행정절차를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