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직원과 주민자치위원들은 최근 영산포풍물시장 일대 황금사철 1400여 그루를 식재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박성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생육이 왕성하고 공해를 잘 견디는 황금사철 식재로 전통시장에 더욱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잘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김미령 이창동장은 “일상회복에 맞춰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에 참여해준 주민자치위원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꽃길조성 사업을 활성화해 다시 찾고 싶은 이창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