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양궁 명문 대학으로 위상을 높여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홍보비서실은 이선재 총장이 10일 본교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스타 포토존 개장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광주광역시 주최, 광주관광재단과 광주여대가 주관한 이번 개장식에는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을 비롯한 김광아 광주양궁협회장, 광주광역시 조인철 부시장, 광주관광재단 김준영 직무대행,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수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개장식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활모양 조형물 제막식, 포토존 관람, 양궁선수와 활쏘기 세레머니, 기보배 선수와의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은 축사를 통해 “양궁스타 포토존 개장식을 통해 과거의 영광에 머무르지 않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대한민국 양궁 역사의 한 획을 새롭게 써나가도록 노력하며, 광주 시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즐겨 찾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