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주최, 광주관광재단과 광주여대가 주관한 이번 개장식에는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을 비롯한 김광아 광주양궁협회장, 광주광역시 조인철 부시장, 광주관광재단 김준영 직무대행,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수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개장식을 축하했다.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은 축사를 통해 “양궁스타 포토존 개장식을 통해 과거의 영광에 머무르지 않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대한민국 양궁 역사의 한 획을 새롭게 써나가도록 노력하며, 광주 시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즐겨 찾는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여대는 2012 런던올림픽 2관왕의 기보배,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의 최미선에 이어 2020 도쿄올림픽 3관왕의 안산을 배출함으로써 3회 연속 7개의 금메달, 3명의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세계 최강 양궁 명문 대학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