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예비후보는 4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동안 파주시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유례없는 재난에도 지역의 숙원 사업들을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기반을 갖췄다”면서 “도약하는 파주를 설계하고 주춧돌을 높으며 기둥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날 최 후보는 민선 7기 파주시장을 맡으며 ▲교통문제 해결 ▲경쟁력 있는 평화 관광도시로 성장 ▲제조업, 첨단지식산업, K-콘텐츠 생산기지로 비상 ▲여성‧청년‧건축‧스마트농업 사업 성과 ▲안전 노인 장애인 복지, 체육 문화 성과 등을 설명하며 “최종환은 50만 대도시 파주에 필요한 준비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50만 대도시 행정 혁신 ▲의료‧바이오 산업의 중심 ▲환경‧공동체‧협치 가치 중심 도시 ▲스마트 시티 ▲문화예술도시 ▲차별없는 도시 ‘최종환의 7대 약속’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4년 전 시민의 선택은 옳았다”면서 “이제는 시민 추천 후보로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에 돌아가겠다”고 피력했다.
장선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ight_hee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