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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도시공사, '제1회 자본금 증자 TF 관리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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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도시공사, '제1회 자본금 증자 TF 관리회의' 열어

제1회 자본금 증자 TF 관리회의 개최 이미지 확대보기
제1회 자본금 증자 TF 관리회의 개최
"용인의 미래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경기도 용인도시공사가 시 전체 규모에 비해 턱없이 자본금이 부족하다고 꾸준히 제기해 12일 '제1회 자본금 증자 TF 관리회의'를 개최해 이에따라 앞으로 공사의 사업 규모 등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용인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자본금 증자 TF팀장을 맡고 있는 정용식 용인도시공사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시 예산과 경영지원팀장과 도시공사 임직원이 참석해 도시공사 신규 사업 추진해 연도별 자본금 증자(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 예산과 경영지원팀장은 "도시공사가 필요한 연도별 자본금 증자(안)을 적극 검토하여 올해부터 시 재정여건 및 사업 진행상황 등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자본금을 출자할 계획이고, 자본금 증자 뿐만 아니라 도시공사 중장기계획 및 신규사업계획 등을 면밀히 살펴 도시공사가 용인 미래 발전에 중추적 역할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용인도시공사 측은 "도시공사의 자본금은 인근 지자체 도시공사에 비해 열악하며,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확보를 위해 도시공사에 대한 증자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고,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시 재정여건은 좋지 않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로 생각하고 올 추경에 반드시 증자 금액을 편성해 주길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시공사는 지난 2014년 이후 증자가 없는 상태에서 시에 지속적으로 자본금 증자를 요청해 지난해 12월 박남숙 시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도시공사 자본금 증자의 필요성을 언급 했다.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