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역대 최다였던 7일의 2340명보다는 164명 적은 수치다.
다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어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달 들어서도 1일 2267명, 3일 2273명, 7일 2901명으로 세 번의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75명으로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도 하루 새 66명이 늘어난 840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으며 누적 사망자도 4000명을 넘겼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