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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1297명...연휴 영향 사흘째 2천명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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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1297명...연휴 영향 사흘째 2천명 아래

11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미지 확대보기
11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휴 영향으로 사흘째 1000명 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97명 늘어 누적 33만 2816명이라고 이날 오전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594명보다 297명 줄면서 사흘 연속 2000명 아래를 유지했다.

1주일 전인 지난주 월요일 발표된 1671명과 비교해도 374명 적다.
1200명대 신규 확진자 발생은 지난 8월 2일 1218명 이후 70일만 이다.

그러나 이는 한글날 대체공휴일 등 사흘간의 연휴 동안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긴 어려워 연휴 이후 다시 늘어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정부가 다음달 둘째 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준비를 위해 오는 13일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인 가운데 백신 접종 완료자는 1만 8049명 증가해 11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992만 3747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인구의 77.7%에 해당하며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한 1차 접종률은 90.4%가 됐다.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344만 4700명이 됐다. 이는 전체 인구의 59.3% 수준이며,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68.9%에 해당된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