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위클리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윤양은 활동 중 간헐적으로 느낀 심리적 불안 증세로 인해 전문 의료 기관에서 치료를 받으며 심리 케어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지윤은 최근 앨범 준비 과정에서 다시금 큰 긴장과 불안을 호소했다.
소속사는 "지윤양은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며 위클리는 6인 체제로 새 앨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본 결정에 대해 모쪼록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구하며, 향후 지윤양의 활동 재개와 관련해서는 다시 한번 안내 드리겠다"고 전했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