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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은 화성시장학관 동작나래관(동작구 상도동)과 도봉나래관(도봉구 창동)에 2021년도 신규 입사생을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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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선발인원은 동작나래관(동작구)은 219명(남 85명, 여 134명), 도봉나래관(도봉구)은 216명(남 60명, 여 156명)으로 총435명을 선발하며, 현재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의 주민등록이 화성시에 계속하여 1년 이상 되어있고, 수도권 소재 대학(교) 입학(예정)생 이거나 재학생이면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다만 대학원생은 지원할 수 없다.
화성시장학관은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화성시 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면학상의 제반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숙사로 입사생부담금은 월 20만원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화성시 최초 G-클라우드 기반‘통합경영정보시스템’구축으로 기존 우편접수 신청에서 온라인접수로 변경하여 편의성을 갖추게 되었다.
원서접수는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선발기준은 생활수준, 학업성적, 통학거리, 관내거주 등의 기준으로 선발되며, 최초 합격자는 2월 18일(목)에 발표 예정이다.
선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 또는 화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동작나래관, 도봉나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wju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