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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김연경 성폭행 충격 "여자가 무슨 물건이냐" 포브스 리우올림픽 성차별 10가지 보도 분노 폭발, 그렇다면 전인지 박인비 김세영 양희영 기보배 정혜진 오영란 손연재 김연아 최미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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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김연경 성폭행 충격 "여자가 무슨 물건이냐" 포브스 리우올림픽 성차별 10가지 보도 분노 폭발, 그렇다면 전인지 박인비 김세영 양희영 기보배 정혜진 오영란 손연재 김연아 최미선은

배구 김연경 성폭행 당했다는데... 여자가 무슨 물건이냐  포브스 리우올림픽 성차별 10가지 보도 분노 폭발, 그렇다면 전인지 박인비 김세영 양희영 기보배 정혜진 오영란 손연재 김연아는
배구 김연경 성폭행 당했다는데... "여자가 무슨 물건이냐" 포브스 리우올림픽 성차별 10가지 보도 분노 폭발, 그렇다면 전인지 박인비 김세영 양희영 기보배 정혜진 오영란 손연재 김연아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리우 올림픽에서 성 차별 순간들 10가지"를 보도했다.

포브스는 그 성차별 10가지의 하나라 코리아 타임스의 보도를 들었다.
포브스에 따르면 코리아타임즈는 최근 '남자친구의 키가 192cm를 넘어야 하는 한국 배구 스타'라는 기사를 올렸다는것.

이 기사에서 코리아 타임스는 "김연경 선수의 신장 192cm를 고려한다면 김연경 선수 입장에서 남자친구의 키를 심각하게 여기는 일은 자연스럽다"고 보도했다.

코리아 타임스는 이어 "한국 남자 평균키는 174.9cm이기에 안타깝게도 김연경 선수는 남자친구를 외국에서 찾아야 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포브스는 이같은 보도는 대표적ㅇ니 성차별에 해당한다고 보도했다.

여자의 키가 남자보다 반드시 적어야한다는 인식은 성차별적 사고라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김연경의 키를 문제 삼는 것은 성차별을 넘어 성폭행일 수 있다며 분노하고 있다.
여자키를 문제 삼는것이 바로 성폭행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여자가 물건이냐는 시각이다.

포브스는 김연경 이외 테니스 단식 금메달 영국 앤디 머레이와 사격 선수 미국 코리 코그델 그리고 다이빙 선수 중국 허쯔등도 성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