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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공포심리 급등, 금리 내려…다우지수·유가 작년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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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공포심리 급등, 금리 내려…다우지수·유가 작년말보다↓

투자자들이 느끼는 공포심리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VIX(변동성지수)는 지난해 말보다 올랐습니다. 다우존스 지수와 유가는 지난해 말 수준보다 떨어졌습니다. 금리는 소폭 내렸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일주일간 1.5% 내려 지난해 말보다 7.1% 오른 수준입니다. 코스닥은 지난주 1.7% 하락했으나 지난해 말보다 16.1%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지수가 지난주 4.4% 내리며 지난해 말보다 3.7% 떨어졌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지난주 4.7% 하락했으나 지난해 말에 비해 6.4% 오른 수준입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 상승세는 잠시 멈췄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일주일새 0.26%p 내렸습니다. 한국의 국고채 3년물도 일주일새 0.09%p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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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유가는 하락세를 이어가며 지난해말 수준보다 떨어졌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10일 76.68 달러로 일주일새 3.0 달러 내렸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0일 1324.2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VIX는 10일 24.80로 지난해말 수준을 넘었습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공포심리가 커집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24로 극단적인 공포 수준으로 들어섰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