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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셀트리온, ‘서정진 효과’ 언제까지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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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셀트리온, ‘서정진 효과’ 언제까지 갈까?

셀트리온그룹 3형제 주가는 서정진 명예회장의 경영일선에 복귀에 나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나흘째 약세로 돌아섰지만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은 상승세입니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3월 8일 전일보다 1100원(0.71%) 내린 15만43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일보다 1.59%, 셀트리온제약은 전일보다 6.90% 각각 올랐습니다.
셀트리온그룹 3형제는 이사회에서 서정진 명예회장을 셀트리온홀딩스를 비롯해 상장사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 후보자로 선임했습니다.

셀트리온의 3월 8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16만500원에 비해 3.86% 하락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8.74% 오른데 비하면 셀트리온의 주가는 역주행하는 모습입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기관은 나흘째 셀트리온 주식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기관은 883억원을 사들였고 개인은 63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994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하나증권은 셀트리온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215억원, 영업이익이 1446억원, 당기순이익이 104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최대주주는 셀트리온홀딩스로 지분 20.06%를 갖고 있고 셀트리온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서정진 명예회장입니다. 셀트리온은 외국인의 비중이 20.4%, 소액주주 비중이 67%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