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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K하이닉스, 미 CPI 복병 만나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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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K하이닉스, 미 CPI 복병 만나 주가 하락

SK하이닉스는 반짝 상승 기류를 만났으나 미국 증시 급락 여파에 또다시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아 금리 인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는 9월 14일 전일보다 1800원(1.90%) 내린 9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239만여주로 전일보다 27% 가량 줄었습니다.

미국 금리가 오르게 되면 성장주가 몰려 있는 나스닥 지수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나스닥 지수의 하락은 성장주로 분류되는 SK하이닉스의 주가를 끌어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SK하이닉스의 14일 주가는 연초인 1월 3일의 12만8500원에 비해 27.63% 하락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9.32% 하락한 것에 비하면 낙폭이 훨씬 큰 셈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13조8110억원, 영업이익이 4조1926억원, 당기순이익이 2조876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연도별 실적은 낙폭을 줄이며 회복되는 모습입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42조9978억원, 영업이익이 12조4103억원, 당기순이익이 9조616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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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SK하이닉스는 올해 상반기 1주당 600원의 배당을 실시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에는 1주당 1540원의 배당금을 줬고 현금배당성향이 11.0%에 이릅니다.

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는 SK스퀘어로 지분 20.07%를 갖고 있습니다. SK스퀘어의 최대주주는 SK입니다.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의 비중이 50.38%, 소액주주의 비중이 67%에 달합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년여간 외국인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국인의 비중은 지난해 9월 1일 46.42%에서 올해 9월 14일 50.38%로 1년여간 3.96%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한달간 주식을 293만2000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이틀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개인은 109만7000주를 팔았고 기관도 199만5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