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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전자, 美의 중국 견제에 반사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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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전자, 美의 중국 견제에 반사이익?

삼성전자는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를 확대할 것이란 소식에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미국의 중국 견제로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9월 13일 전일보다 2500원(4.50%) 오른 5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1688만여주로 전일보다 6% 가량 줄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자국에서 생산된 반도체 제조 장비를 허가 없이 중국 내 공장으로 반출할 수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삼성전자는 잠재적 경쟁자가 사라질 수 있는 반사이익이 기대됩니다.

삼성전자의 13일 주가는 연초인 1월 3일의 7만8600원에 비해 26.08% 하락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8.04% 하락한 것에 비하면 8%포인트 가량 더 빠진 셈입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77조2036억원, 영업이익이 14조970억원, 당기순이익이 11조98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연도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액이 279조6048억원, 영업이익이 51조6339억원, 당기순이익이 39조907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에 보통주 1주당 722원의 배당을 실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는 1주당 1444원의 배당금을 지급했고 현금배당성향이 25.0%에 이릅니다.

삼성전자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지분 8.5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입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비중이 49.53%, 소액주주 비중이 66%에 달합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 비중은 점차 줄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1일 외국인 비중이 51.76%에서 올해 9월 13일 49.53%로 1년여간 2.23%포인트 줄었습니다.

개인은 지난 한달간 주식을 2388만8000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115만1000주를 필았고 기관도 1312만2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연기금은 한달 넘도록 주식을 팔다 이날엔 사들였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