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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SDI, 주가 저평가 벗어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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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SDI, 주가 저평가 벗어나나?

삼성SDI는 올해 2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SDI의 2차전지 가치가 낮게 평가되면서 삼성SDI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삼성SDI의 8월 1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만4000원(2.46%) 오른 58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그동안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SDI의 1일 주가는 연초인 1월 3일의 65만원에 비해 10.31% 하락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7.95% 떨어진 것과 비교하면 삼성SDI의 주가가 선방하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올해 2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4조7408억원, 영업이익이 4290억원, 당기순이익이 4092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삼성SDI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9.0% 수준으로 꾸준히 향상되고 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도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2분기엔 중대형 전지 매출이 늘면서 수익성을 끌어 올렸습니다.
삼성SDI의 연도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나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SDI는 지난해 매출액이 13조5532억원, 영업이익이 1조676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250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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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삼성SDI의 배당금은 2013년부터 보통주 1주당 1000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은 순익에 따라 변동폭이 큽니다. 2011년과 2014년에는 적자가 발생했어도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삼성SDI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로 지분 19.5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입니다. 삼성SDI는 외국인의 지분이 42.92%, 소액주주 지분이 63%에 달합니다.

삼성SDI는 지난 1년여간 외국인의 비중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인의 비중은 지난해 8월 2일 43.48%에서 올해 8월 1일 42.92%로 1년여간 0.56%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한달간 주식 44만5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사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개인은 주식을 22만5000주 팔았고 기관도 21만9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