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아모레퍼시픽, 실적 기대치 미흡에 주가 바닥권

30일 아모레퍼시픽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흡할 전망에 주가가 바닥권입니다. 30일 종가는 9000원 내린 13만원입니다. 52주 최고가는 25만6500원, 최저가는 12만4500원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수익성이 높은 면세 채널과 온라인 채널의 매출 부진이 예상되며 이익률도 떨어질 전망입니다. 2분기엔 인센티브 지급, 임금 협상, 위로금 지급 등도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분기별 실적은 예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입니다. 키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매출액이 1조50억원, 영업이익이 432억원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최대주주는 아모레G로 지분 38.04%를 갖고 있습니다. 아모레G의 최대주주는 서경배 회장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외국인의 비중이 25.7%, 소액주주 비중이 41%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7만2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7만6000주, 기관은 23만7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엿새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