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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제철, 경기 둔화 우려에 주가 바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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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제철, 경기 둔화 우려에 주가 바닥권

23일 현대제철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제철은 경기 둔화 우려에 주가가 바닥권으로 떨어졌습니다. 23일 종가는 850원 내린 3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5만6100원, 최저가는 3만1050원입니다.
현대제철은 글로벌 철강가격 약세가 심화되고 있고 상당한 가격 저항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도시 봉쇄가 해제된 중국의 수요 회복 속도가 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대신증권은 현대제철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7조6187억원, 영업이익이 8172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의 최대주주는 기아로 지분 17.27%를 갖고 있습니다. 기아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입니다. 현대제철은 외국인의 비중이 21.0%, 소액주주 비중이 56%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9만5000주, 외국인이 51만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88만4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사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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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