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국가스공사, 호실적 전망에 주가 상승

26일 한국가스공사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구조적으로 이익이 개선될 수 있다는 분석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26일 종가는 2050원 오른 4만4500원입니다. 52주 최고가는 5만1800원, 최저가는 3만2100원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유가와 가스가격, 금리 등이 상승하는 상황이 긍정적인 환경 변화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올해와 내년에도 영업이익이 증가할 전망입니다.

이날 거래량은 48만8000여주로 전일보다 2.5배 늘었습니다. 이날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8만8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2만주, 기관은 17만1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최대주주는 기획재정부로 지분 26.15%를 갖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의 지분은 20.47%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외국인의 비중이 10.6%, 소액주주 비중이 33%에 이릅니다.

한국가스공사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고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3조9795억원, 영업이익이 9126억원, 당기순이익이 736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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