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롯데케미칼, 수요부진·원가부담에 주가 하락

24일 롯데케미칼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수요부진과 원가부담에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24일 종가는 3500원 내린 19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8만7500원, 최저가는 18만6000원입니다.

롯데케미칼은 이날 5년간 수소와 전지소재 사업에 1조6000억원 이상 투자한다는 발표에도 주가는 떨어졌습니다. 석유제품의 타이트한 수급이 단기간 해소되기 어려워 주가가 약세입니다.

롯데케미칼의 분기별 실적은 매출액이 늘어도 수익성은 저조합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5조5863억원, 영업이익이 826억원, 당기순이익이 116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의 최대주주는 롯데지주로 지분 25.59%를 갖고 있습니다. 롯데지주의 최대주주는 신동빈 회장입니다. 롯데케미칼은 외국인의 비중이 24.5%, 소액주주 비중이 40%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2만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11만1000주, 기관은 8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손바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