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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영원무역, 강한 수주 모멘텀에 주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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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영원무역, 강한 수주 모멘텀에 주가 올라

20일 노스페이스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영원무역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영원무역은 강한 수주 모멘텀에 주가가 올랐습니다. 20일 종가는 1000원 오른 4만72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영원무역의 52주 최고가는 5만3000원, 최저가는 3만7950원입니다.
영원무역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성수기처럼 OEM(주문자상표생산) 가동률이 100%를 넘어서며 전례없는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원부자재 상승에도 1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했습니다.

영원무역의 분기별 실적은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원무역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7664억원, 영업이익이 1459억원, 당기순이익이 111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원무역의 최대주주는 영원무역홀딩스로 지분 50.52%를 갖고 있고 영원무역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성기학 회장입니다. 영원무역은 외국인의 비중이 28.5%, 소액주주 비중이 30%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8만8000주, 외국인이 9만2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27만6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영원무역은 손바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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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