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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GS건설, 3분기 실적 부진에 주가 박스권…시장 컨센서스 하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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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GS건설, 3분기 실적 부진에 주가 박스권…시장 컨센서스 하회할듯

GS건설은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힘을 받지 못하고 박스권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260억원 규모로 시장 컨센서스를 4% 정도 하회할 전망입니다.

GS건설의 주가는 13일 1.59%(650원) 오른 4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4% 줄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3만8050원에 비해 9% 가량 오른 수준입니다.
증권가에서는 3분기를 기점으로 반등하고 있는 주택 매출이 GS건설의 외형과 수익성을 이끌어 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분기엔 대형 공사 수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2만주, 외국인은 40만9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기관은 52만9000주를 사들였습니다. GS건설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66%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