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아모레퍼시픽, 중국 실적 부진에 주가 바닥권…온라인은 성장 예상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시장에서의 실적 악화로 주가가 바닥권에 놓여 있습니다. 중국시장에서는 매출 부진과 함께 마케팅 비용 부담까지 더해져 영업적자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6일 0.28%(500원) 내린 17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36% 줄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20만3000원보다 13% 하락한 수준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중국의 화장품 시장 수요와 한국 브랜드 시장 점유율이 둔화되면서 당분간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반면 온라인과 면세 시장은 성장이 예상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19만4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84만6000주, 기관은 38만4000주를 팔았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41% 수준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