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LG화학, 배터리 리콜 늪에서 벗어날까?…급락후 W자형 모습으로

LG화학의 주가는 GM(제너럴 모터스)의 전기차 배터리 리콜의 늪에서 조금씩 벗어나려는 모습입니다. 주가는 리콜 사태로 급락한 후 W자형을 갖추고 반등하려는 모습입니다.

LG화학의 주가는 1일 0.77%(6000원) 내린 77만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37% 줄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88만9000원에 비해 13% 가량 하락한 수준입니다.
LG화학의 주가는 GM의 리콜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GM이 또다시 LG화학의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배터리 공급을 받기로 하는 등 악재와 호재가 거듭되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1만주, 기관은 6만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27만1000주를 팔았습니다. LG화학은 소액주주 비중이 57%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