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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주가 올들어 최저 수준 머물러…13만원 아래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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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주가 올들어 최저 수준 머물러…13만원 아래로 추락

LG전자의 주가가 올해들어 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부품 수급 이슈로 생산 차질이 장기화되면서 실적 둔화가 예상됩니다. 원자재 가격도 상승 추세이어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주가는 29일 2.26%(3000원) 하락한 12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올들어 최저치를 찍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14만2000원에 비해 9% 내린 수준입니다.
LG전자는 특수를 누렸던 가전과 TV의 출하량 증가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태양광 모듈과 로봇 등 신사업은 예상보다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85만4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152만4000주, 기관은 135만9000주를 팔았습니다. LG전자는 소액주주 비중이 58%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