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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리온, 하반기 호실적 전망에도 주가 미동…가격인상 효과로 이익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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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리온, 하반기 호실적 전망에도 주가 미동…가격인상 효과로 이익 개선

오리온은 하반기 호실적 전망에도 주가가 좀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올해 상반기 실적 부진을 가져왔던 중국법인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내년까지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리온의 주가는 16일 3.47%(4500원) 하락한 12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주가는 전날 4% 올랐으나 하룻만에 상승분을 거의 반납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64% 급감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오리온의 비용절감 노력과 매출 정상화, 가격 인상효과로 하반기부터 실적이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격 인상 효과로 이익 스프레드는 점차 개선될 전망입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만5000주, 기관은 6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3만1000주를 팔았습니다. 오리온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43%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